1. 줄거리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여정 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 부터 시작된다!
마법사 이지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의 꿈은 디저트의 성지 달콤 백화점에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여는 것.
가진 것 이라고느 낡은 모자 가득한 꿈과 단돈 12소버린 뿐이지만 특별한 마법의 초콜릿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자신이 있다. 하지만 먹을 것도, 잠잘 곳도, 의지할 사람도 없는 상황 속에서 낡은
여인숙에 머물게 된 웡카는 스크러빗 부인과 블리처의 계략에 빠져 눈더미처럼 불어난 숙박비로 인해
순식간에 빚더미에 오른다. 게다가 밤마다 초콜릿을 훔쳐가는 작은 도둑 움파 룸파의 등장과
달콤백화점을 독점한 초콜릿 카르텔의 강력한 견제까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는 길은 험난 하기만 하다.
2. 정보
포스터 부터 화려한 시선으로 눈길을 끄는 웡카는 1월 31일에 국내에서 개봉한다
장르는 판타지, 뮤지컬이고 감독은 패딩턴의 1,2 감독, 각본을 맡으신 폴 킹 이다.
티모시 샬라메가 나오며 웡카에서도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재밌는 것은 로알드 달의 동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 작품이라는 것이다.
윌리 웡카의 과거사를 다른 작품이며 2005년에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세계관과 이어진다.
달콤해 보이는 포스터들로 가득 차 있는데 실제로 저 초콜릿을 한번 먹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왠지 해외에서는 저 초콜릿을 판다며 마케팅과 세일즈를 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맛있게 보이게 만들어 논 것 같다.
3. 리뷰
예고편을 보면 초콜릿에 미쳐있는 것 같은 웡카이다.
초콜릿에 내 모든 것을 걸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우리는 과연 무엇에 미쳐 있을까?
하늘을 날게 하는 두둥실 초콜릿은 인간의 상상력은 정말 다양하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좋은 일은 꿈에서 시작된다라는 희망적이며 꿈을 잃지 말라는 원론적인 스토리인것 같지만
우리는 저런 단순함을 가질 필요가 있다.
때로는 살아가면서 너무도 많은 복잡함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때로는 단순한 것이 마음이 정말 편할때가 있다.
웡카는 그러한 부분들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해외에서 평론가들은 이미 웡카의 매력에 빠졌고 할리우드의 고전적 매력이라고 입모아 칭찬한다.
다른 나라들은 다 작년 12월초에 개봉하였는데 우리나라는 2024년 1월 31일에 개봉을 한다.
연말에 더 잘 어울리는 영화인것 같은 화려함인데 말이다.
북미에서는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웡카 이다.
잘생겼는데 연기 까지 잘하는 티모시 샬라메와 움파룸파족을 연기하는 휴 그랜트의 듀오 조합이 너무 기대가 된다.
국내 최초로 4DX 상영관에서 초콜릿 향을 선보인다고 밝혔는데
내일 모래 국내에서 개봉하면 당장 4DX로 보고 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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